12일 제민일보 편집심의위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문제 등과 관련해 언론이 지속적인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제민일보 편집심의위원회(위원장 강경희 편집국장)는 12일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6월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고 미 부국장은 "AI로 인한 양계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방역과정에서의 보완점 등을 심층취재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경필 부장은 "괭생이 모자반이 제주해안가를 뒤덮으면서 수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작업시 발생되는 문제점 등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 취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