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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적 가치 780억원 '세계 50위'
김대생 기자
입력 2017-06-13 (화) 18:25:29 | 승인 2017-06-13 (화) 18:25:57 | 최종수정 2017-06-13 (화) 18:25:57

CIES 발표, 1위 네이마르 2767억원

손흥민(25·토트넘 핫스퍼)의 이적 가치가 780억원으로 평가돼 아시아선수로는 가장 높은 50위에 랭크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1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등 유럽프로축구 5개 빅리그의 주요선수 110명을 대상으로 '이적료 가치'를 집계해 공개했다.

이에 손흥민의 이적 가치는 6150만 유로(약 780억원)로 평가됐다. 지난 1월 발표된 4480만 유로(약 570억원)의 가치로 69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무려 19계단 상승했다.  

1위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네이마르가 이름을 올렸다. 네이마르는 2억1070만 유로(약 2767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최근 포브스 조사에서 전 세계 최고 수입 스포츠 스타로 선정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억1240만 유로(약 1428억원)의 가치로 11위에 그쳤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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