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여할 4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콘테스트는 시군간-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 취지로 개최하고 있는 전국단위의 대규모 행사다.

시는 △체험소득 분야-구좌읍 송당리 △문화복지 분야-애월읍 상가리 △경관생태 분야-애월읍 수산리 △깨끗한 마을가꾸기 분야-한경면 한원리를 선정햇다.

이들 마을은 이달말 도 심사를 통해 선정되면 7월중 농식품부 현장평가를 통해 8월30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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