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MCA 제16대 이사장에 신방식 제민일보사 상근부회장이 선출됐다.

제주YMCA는 최근 제주YMCA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16대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사장에는 신방식 제민일보사 상근부회장이 선출됐으며, 부이사장에는 전형주, 재정이사 김종덕, 서기이사 변태보씨 등이 선출됐다.

신방식 이사장은 제민일보 대표이사와 전국 지방신문협의회 감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제주시 협의회장, 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 총재, 평산신씨 제주도화수회 회장을 역임했다.

제주YMCA는 1951년 창립됐으며 유아, 어린이, 청소년, 청년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시민사회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2800여명의 회원과 다양한 성격의 20여개 클럽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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