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6월15일)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최근 현안인 괭생이모자반 피해지역인 제주시 용담동 소재 레포츠공원 일대 해안가를 찾아 괭생이모자반 수거작업 등 대민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지원봉사 활동에는 현승탁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도체육회 임직원,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와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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