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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점·7세트 랠리포린트제' 시험
김대생 기자
입력 2017-06-15 (목) 17:44:10 | 승인 2017-06-15 (목) 17:46:47 | 최종수정 2017-06-15 (목) 17:44:25

국제배구연맹, 8월 23세 남자세계선수권 시범 적용

국제배구연맹(FIVB)이 경기 시간 단축과 TV CF 등 마케팅 효과를 노리기 위해 '15점·7세트 랠리 포인트제도'를 시험한다.

국제배구연맹은 지난달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경기 시간 단축' 등을 주제로 논의한 결과 15점 7세트 랠리포인트제의 실험적 추진을 결의했다. 

국제배구연맹 이사회는 세트 득점을 15점으로 줄이고 7세트에서 4세트를 먼저 따내면 승리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럴 경우 경기 시간이 줄고 TV CF방영 횟수가 늘어난다는 계산이다. 

이에 국제배구연맹은 오는 8월18일부터 26일까지 이집트에서 열리는 23세 이하 남자세계선수권대회부터 시범 적용하기로 했다. 또 국제배구연맹은 이 대회부터 서브를 넣는 선수가 서브 시도 후 라인 안에 착지하면 파울을 선언하는 등 새로운 제도도 함께 시험할 계획이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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