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15분께 마라치안센터에서 의식불명 응급환자 안모씨(45.여.수원시)를 이송해 달라는 요청이 제주지방경찰청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제주경찰은 즉시 헬기를 급파, 50여분만인 낮 12시5분께 안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제주경찰은 올해 헬기를 이용, 도내 응급환자 13명을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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