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서지혜 김세린 배윤경 (사진: 서지혜, 김세린, 배윤경 SNS)

'하트시그널'을 향한 대중적 반응이 뜨겁다.

최근 방송 중인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각각 세 명의 남녀 출연자가 나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주고 받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하트시그널'의 여성 출연자 서지혜, 김세린, 배윤경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배윤경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늘은 금요일, 11시 11분 하트시그널 본방사수 하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김세린은 SNS에 "시그널하우스로 모두 놀러오세요, 몇시? 11시 11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서지혜는 앞서 SNS에 올린 포털 사이트 인증샷 이후 별다른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하트시그널' 방송 이후 "얄밉다", "여우다" 등의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견과 함께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남녀 간에 썸을 타는 모습을 담은 '하트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부터 채널A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