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

명지어린이집 합창단(지도교사 신지선)과 한라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지도교사 오남훈)이 전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17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17회 전도 119소방 동요대회'를 개최했다.

명지어린이집 합창단은 '119사랑법'을, 한라초 어린이합창단은 '촐동! 꼬마소방대'를 불렀다.

이날 동요대회에는 도내 유치부 4개 팀 121명이, 초등부 8개 팀 210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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