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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도내 족구왕'
김대생 기자
입력 2017-06-20 (화) 17:58:34 | 승인 2017-06-20 (화) 18:02:38 | 최종수정 2017-06-20 (화) 17:59:34
'제22회 제주도협회장기 전도족구대회'가 지난 18일 노형중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동호인부 3조 예선에서 오병석(크로우즈)이 백록A팀을 맞아 강력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김대생 기자

BH1·만장굴2·서귀포사나이·워너3 
제22회 제주도협회장기 전도족구대회 각 부 1위

BH1·만장굴2·서귀포사나이·워너3팀이 도내 족구대회 각 부 정상에 올랐다.

제주도족구협회(회장 강승수)가 주최한 '제22회 제주도협회장기 전도족구대회'가 지난 18일 제주시 노형중운동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들 4개 팀이 최강부, 일반1부, 일반2부, 동호인부 등 4개부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최강부 결승전에서는 BH1팀이 이어도1팀을 맞아 2-1 역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BH1팀은 첫 게임을 10-15으로 이어도1팀에게 내주며 끌려갔지만 이어진 두 번째 게임에서 15-12, 마지막 세 번째 게임에서 15-11로 승리, 대회 우승의 기염을 토했다. 

일반1부 결승전에서는 만장굴2팀이 포르테A팀을 2-1(14-15, 15-11, 15-7)로 격파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일반 2부는 서귀포사나이팀이 결승전에서 만난 이어도3팀을 2-0(15-10, 15-9)로 물리치고 대회 우승컵을 가져갔다.

가장 많은 21개팀이 참가한 동호인부 결승전에서는 워너3팀이 월목A팀을 2-1로 제압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3위에는 최강부 제주족구클럽, 일반1부 이어도2팀, 일반2부 BH2팀, 동호인부 포르테B·백록A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최강부 강지용, 일반1부 신희진, 일반2부 강두식, 동호인부 정윤식이 각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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