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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기록한 옛 생활도구
고 미 기자
입력 2017-06-21 (수) 14:13:20 | 승인 2017-06-21 (수) 14:14:56 | 최종수정 2017-06-21 (수) 14:14:47

돌문화공원 궤·옹기 도록 제작 

제주의 삶을 대변하는 생활도구인 '궤(櫃)'와 '옹기'의 기록이 정리된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한정운)는 제주인들의 삶의 지혜와 문화적 가치를 있는 옹기류와 궤를 정리한 도록 「제주 궤」와 「제주옹기 2집」을 발간한다.

이들 자료는 옛 탐라목석원 백운철 원장이 기증한 것 중 80여점을 선별한 것으로 제주 향토문화와 자료의 기록물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 전통 가구인 궤는 예부터 곡식, 의복, 그릇, 제기, 책 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쓰였으며 집안 수준을 가늠하는 장치로 대물림됐었다.

「제주옹기 2」는 지난해 제작한 「옹기를 담은 제주옹기 1집」의 후속편으로 돌문화공원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독특한 문양(文樣)과 형태학적 미(美)가 뛰어난 옹기를 골라 수록했다.

이들 도록은 국가기록원 등 타 지역 박물관, 공공도서관에 자료로 배포하며, 도내 유관기관에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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