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어업관리단 출범을 앞두고 불법조업에 따른 수산자원 황폐화 등으로 골머리를 썩어온 어민들 기대감 상승.

수산자원을 마구잡이식으로 싹쓸이, 제주 바다를 황폐화시키는 주범인 중국 어선 등의 불법조업을 막기 위해 제주어업관리사무소를 남해어업관리단으로 승격.

주변에서는 "제주어업관리사무소로는 효과적인 불법조업을 단속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제 조직이 확대된 만큼 인력과 장비도 보강돼 불법조업을 뿌리 뽑아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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