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경아 (사진: 송경아 인스타그램)

모델 이소라, 송경아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소라, 송경아를 포함해 모델 한혜진,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해 예사롭지 않은 몸매에 대한 관리 비결을 낱낱이 전했다.

특히 이날 이소라와 송경아, 한혜진의 몸매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이에 앞서 송경아가 같은 방송에 출연해 몸매로 인해 해외에서 남다른 인기를 얻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한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송경아는 "방송인 홍진경에 따르면 해외에서 모델들이 인기가 많다던데 어떠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맞다. 미국 뉴욕, 영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면 한 10명 정도 쫓아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일 심한 건 이탈리아다"며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고 반응이 크다. 반면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 걸지 않는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되고 있는 이소라와 송경아는 톱클래스 모델로 활동중이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