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운영하는 재활용도움센터와 함께하는 환경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4월8일 매주 토요일 주요 클린하우스 및 연동 바오젠거리 소재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시민과 함께한ㄴ 청소행정 체험의 날 일환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변 환경정비와 재활용도움센터 견학, 퀴즐 풀며 배우는 환경교육으로 이뤄지고 있다. 22일 현재가지 36회를 운영했으며 642명이 참가햇다.
참여자는 1일 3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12월에 있을 청소행정 현장체험 수기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제주시 생활환경과(728-3177)나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보호자의 동반이 필요하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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