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2일 은행 현금인출기 위에 두고 간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씨(38)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5월 24일 오후 5시20분께 서귀포시내 모 은행 현금인출기 위에 장모씨(49)가 놓고 간 현금 8만원 등이 들어 있는 지갑을 가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서귀포경찰서는 22일 은행 현금인출기 위에 두고 간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씨(38)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5월 24일 오후 5시20분께 서귀포시내 모 은행 현금인출기 위에 장모씨(49)가 놓고 간 현금 8만원 등이 들어 있는 지갑을 가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