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도내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하는 가운데 도내 8개 해수욕장 모니터링 결과 강독성 해파리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도민들 안도. 

매년 여름 피서철이면 해수욕장에 해파리가 출몰하면서 쏘임 사고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까지 발생하는 등 입수객 안전 위협.

주변에서는 "더워지면서 수온이 올라가면 해파리도 증가할 것"며 "제주항 인근에서 강독성 해파리가 발견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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