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관광공사

JTO, 25일 창립 9주년 앞두고
22일 웰컴센터서 기념식 개최

25일 창립 9주년을 맞는 제주관광공사(JTO·사장 최갑열)가 미래를 위한 도약을 다짐했다.

JTO는 22일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갑열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래를 위한 도약을 위해 제주관광의 향후 10년을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해야 한다"며 "'멀리 가기 위해 같이 가라'는 말처럼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제주지역 관광업계, 지역사회와 함께 제주관광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JTO는 기념식 후 서귀포시 중문동 해안가 일대를 방문해 괭생이모자반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나섰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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