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백병원에서 자동차 한 대가 병원 건물로 돌진해 지하로 추락했다.
이날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 A 씨는 여성으로 밝혀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차량 돌진 원인을 파악중에 있다.
당시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차채가 바닥을 보며 차가 45도 가량 비스듬히 서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보여지고 있는 사진으로만 봐도 당시 사고 현장이 끔찍했음을 전하는 터.
일산백병원 차량 돌진 사고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정말 45도다"라며 "그래도 저만한게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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