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수 신임 회장

박동수 세무사(63)가 제주지역세무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주지역세무사회는 21일 제주교육박물관 대강당에서 회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박 세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 회장은 국세청·서울국세청·부산국세청·제주세무서에서 근무했으며, 울산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해 현재 세무사박동수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부회장과 감사에는 각각 이상호 세무사(62)와 한영훈 세무사(42)가 선출됐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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