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도 제주 지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학교도 비상.

제주지방기상청 발표를 보면 올해 6~8월은 평년 23.6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예상되고, 평균폭염일수도 10.45일 이상 발생할 전망.

주변에서는 태풍과 폭염의 계절인 여름을 앞두고 자칫 피해 학생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교육청과 학교가 대응방안을을 마련하고 있지만 학생들도 대응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 것이라고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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