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와 박보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장나라와 박보검 소속사 측은 세간에 도는 열애설에 "근거도 없는 설이다"라며 "사실과 다르다"라고 빠르게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장나라와 박보검의 열애설으로 두 사람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장나라의 연애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장나라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성에게 그다지 인기 있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를 재미없다 생각하는 애인들이 많았다"며 "한 남자친구는 나랑 헤어질 때 '넌 재미 없는 여자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또한 "나는 밀당을 잘 못 한다"며 "남자에게 집착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장나라와 박보검은 여전히 대중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