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6시36분께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판포포구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이모씨(44)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씨가 경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 관계자는 "갯바위는 물기가 많고 미끄러워 추락 위험이 크다"며 "낚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변미루 기자
byunmiroo@nate.com
지난 24일 오후 6시36분께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판포포구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이모씨(44)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씨가 경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 관계자는 "갯바위는 물기가 많고 미끄러워 추락 위험이 크다"며 "낚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