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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친정팀 복귀 '자진 연복 삭감'
김대생 기자
입력 2017-06-26 (월) 12:19:30 | 승인 2017-06-26 (월) 12:19:58 | 최종수정 2017-06-26 (월) 12:19:50

제주유나이티드, 임대 영입 발표

내년 군 입대를 앞둔 윤빛가람이 2년 만에 친정팀 제주유나이티드(SK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로 돌아왔다. 

제주는 26일 옌볜 푸더 미드필더 윤빛가람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다만 언론 보도와 달리 윤빛가람은 임대료 없이 연봉도 자진 삭감하며 제주로의 이적을 선택했다. 

지난 2013년 성남 일화 천마를 떠나 제주에 입단한 윤빛가람은 정확한 패스와 뛰어난 축구 지능으로 제주 중원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당시 조성환 감독의 패스 축구의 중심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후 2016년 1월, 옌볜 이적한 윤빛가람은 중국 슈퍼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거듭나며 지난 시즌에는 25경기 8골로 1부 리그 잔류에 공헌하는 한편 올 시즌엔 12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특히 병역 문제로 K리그에 복귀하는 윤빛가람은 과거에 뛰었던 팀과 재계약을 도와줬던 제주를 향한 감사의 표시로 이적료와 연봉 삭감을 선택했다. 

제주 관계자는 "윤빛가람 임대 영입으로 허리 보강에 성공했다. 현재 K리그 클래식 3위로 2위 울산 현대와 승점 2점 차다"며 "윤빛가람 영입은 제주의 최상위권 경쟁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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