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인수기준을 완화하고 농작업 중 발생빈도가 높은 재해를 더 크게 보장하는 농업인 특화 보험인 '농사랑NH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농촌에 고령자들을 많다는 점을 감안해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도록 했고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1종(실속플랜)'의 경우 인수기준을 완화해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이 있어도 합병증이 없고 일정 조건에만 부합하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1종(실속플랜) 순수보장형으로 20년 월납, 주계약의 경우 40세 남자 기준 4만7660원, 40세 여자는 3만59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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