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비정상회담'에서 남다른 신념과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스티븐 연이 26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아시아계 배우에 대한 인식 변화와 그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날 스티븐 연은 "아시아계 배우들이 억압된다는 목소리가 있지만 의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라면서 "아시아계 배우들을 응원하기 시작하면 행운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전해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은 물론 주위를 감동시켰다.

이 같은 스티븐 연의 소신은 '비정상회담' 뿐만 아니라 앞서 여러 인터뷰와 방송에서 드러난 바 있어 더욱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과거 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스티브 연은 "아시아 배우로서 백인 여자와 연인 역을 한다는 건 어떤 기분이냐"는 다소 인종차별 인 질문에 "지금 연기하는 게 현실적인 거라 기쁘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스티븐 연은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동양 남자는 엄청나게 예쁜 혼혈 아기를 만든다는 거다"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비정상회담'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스티븐 연은 미국 유명 드라마 '워킹데드'에서 글렌 리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출연을 앞두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비정상회담'에서 남다른 신념과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스티븐 연이 26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아시아계 배우에 대한 인식 변화와 그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날 스티븐 연은 "아시아계 배우들이 억압된다는 목소리가 있지만 의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라면서 "아시아계 배우들을 응원하기 시작하면 행운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전해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은 물론 주위를 감동시켰다.

이 같은 스티븐 연의 소신은 '비정상회담' 뿐만 아니라 앞서 여러 인터뷰와 방송에서 드러난 바 있어 더욱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과거 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스티브 연은 "아시아 배우로서 백인 여자와 연인 역을 한다는 건 어떤 기분이냐"는 다소 인종차별 인 질문에 "지금 연기하는 게 현실적인 거라 기쁘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스티븐 연은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동양 남자는 엄청나게 예쁜 혼혈 아기를 만든다는 거다"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비정상회담'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스티븐 연은 미국 유명 드라마 '워킹데드'에서 글렌 리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