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원장 구정서)은 바쁜 직장인을 위해 오전 7시30분부터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건강검진을 제때 받지 못하고 미루는 경우가 많은 직장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또 평일에 시간 내기가 힘든 도민을 위해 토요일 오전에도 정상적인 검진업무와 함께 각종 예방접종도 하고 있다.

구정서 원장은 "연말에는 건강검진이 집중되는 시기이므로 10월 이전에 검진을 받는 것이 조금이나마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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