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토지신탁의 브랜드 코아루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코아루가 새롭게 선보이는 '강정 코아루 2차'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코아루는 주변 시세를 이끄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등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분양한 '제주 호근동 코아루 오션뷰'는 계약 5일 만에 100% 완판 됐고, 지난 3월 분양한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 역시 2단지 청약에서 최고 1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아루 브랜드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의 강정 코아루 2차 공급 소식에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 말 공급 예정인 이 단지는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2114-1외 4필지에 공급되며 규모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60세대, 전용면적은 선호도 높은 단일 84㎡로만 구성된다.

1층의 경우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테라스가 제공되며, 최상층에는 서재, 놀이방, 다용도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다락방이 조성된다.

또한, 4베이 구조 및 전 세대 남향배치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고층세대에서 제주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강정동 2115-1에 위치하며, 분양문의는 전화(064-732-1800)로 하면 된다.

한편 코아루는 Korea Advanced 樓, 또는 Core+루의 합성어로, 코리아의 아름다운 집(樓)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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