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활동 계획으로 주목받고 있는 황민현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화제다.

화제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하게 될 워너원 멤버들이 프로필 사진 공개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워너원 멤버 중 비주얼을 담당하게 될 황민현이 완벽한 프로필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 모습이 화제다.

황민현은 지난 20일 공개된 '프로듀스 101 시즌2' 비하인드 영상에서 워너원 멤버가 되지 못했지만 함께 꿈을 키웠던 유선호와 우정을 과시했다.

영상 속 유선호는 황민현을 향해 "이제 형 못 봐?"라고 물었고, 이에 황민현은 "볼 수 있어"라며 끝나고 고기를 사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선호는 프로그램 내내 황민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한 팀 형들 중 단 번에 황민현이 좋다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