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제민일보 편집심의위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에 대해 언론이 지속적으로 심층보도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제민일보 편집심의위원회(위원장 강경희 편집국장)는 27일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6월 2차 회의를 열었다.

고 미 문화부 부국장 대우는"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위반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이를 모르고 피해를 보는 도민들이 없어야 한다"며 "지정된 요일에 배출하지 못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재활용도움센터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언론이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경필 정치부 부장은 "도민 상당수가 대중교통체계개편에 대한 내용을 모르고 있다"며 "개편 내용과 버스 이용 방법 등의 정보를 전달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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