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태풍에 대비해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노후 간판을 무료로 철거했다.
이번에 철거한 노후간판은 영업장 폐업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거나 영업주가 변경돼도 철거되지 않은 것으로 42개 업소·54개다.
철거는 제주도 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에서 무료로 시행했다.
김석주 기자
sjview68@hanmail.net
제주시는 태풍에 대비해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노후 간판을 무료로 철거했다.
이번에 철거한 노후간판은 영업장 폐업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거나 영업주가 변경돼도 철거되지 않은 것으로 42개 업소·54개다.
철거는 제주도 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에서 무료로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