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양성훈, 오창림, 김예춘 작가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제3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제주 서예가 11명이 특선, 입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양성훈·오창림 작가는 특선을 차지했으며 강형근·김공호·김예춘·김순희·부윤자·양시우·오승희·임순현·황성홍 작가가 입선을 수상했다. 

특히 입선을 수상한 김예춘 작가는  소정의 점수를 획득해 초대작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오는 23일부처 8월2일까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에서 전시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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