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설립 메종글래드 호텔 443만실, 오라CC 397만명 유치
오는 7일까지 창사 40주년 기념행사 및 고객감사 이벤트 진행

메종글래드호텔(옛 제주그랜드호텔)과 오라컨트리클럽으로 제주관광 발전을 선도해온 오라관광(대표이사 양경홍)이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기업을 목표로 재도약을 선언했다.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은 오라관광은 투명 경영과 고객 만족에 중점을 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 그룹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1977년 설립된 이후 제주그랜드호텔과 오라컨트리클럽 등을 운영하면서 객실 누적 판매실수 443만실, 골프 누적 내장객 397만명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달성을 통해 제주관광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2015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시설 확충과 함께 제주그랜드호텔을 '메종글래드 호텔 제주'로 명칭 브랜드 변경이라는 승부수를 던졌으며, 현재 서울 명동과 여의도, 마포, 강남 논현동 등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며 전국적인 호텔 그룹으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오라CC 역시 골프장 잔디 품종을 교체, 현재 도내에서 가장 좋은 라운딩 품질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서비스하는 고품격 골프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양경홍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40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 그룹으로 성장해 관광 제주를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라관광은 이와 함께 오는 7일까지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에서 도민 10% 추가할인 등 창사 40주년 기념행사와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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