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교육 교육행정
학부모 명예 사서교사 활동비 '생색내기'학교별 연간 200만~400만원 그쳐…4년째 동결
독서교육 활성화 차질…지원현실화 등 대책시급
강승남 기자
입력 2017-07-05 (수) 16:04:20 | 승인 2017-07-05 (수) 16:09:55 | 최종수정 2017-07-05 (수) 16:05:17

제주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부모 명예 사서교사' 활동비를 늘려야 한다는 주문이 나오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90개 학교에 배치된 사서 교사는 모두 15명에 불과하다. 사서 교사를 늘리기 위해서는 교육공무원 정원을 확대해야 하고 사서 교사 등 시·도교육청별 '비교과' 교사의 정원은 교육부에서 관리하게 때문에 추가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교도서관에서 자료대출과 반납, 책 정리, 이용지도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학부모 명예 사서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도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에서 활동 중인 명예 사서교사만 해도 4월말 현재 1613명에 달한다.

하지만 명예 사서교사에 대한 활동비 지원이 학교규모별로 연간 200만~400만원으로 4년째 동결되면서 독서교육 활성화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면서 현실적인 지원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학부모 동아리를 공모해 50팀을 선정하고 동아리별로 50만원을 우선지원하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학부모 동아리 실적평가 후 단계적으로 지원규모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승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