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

서귀포시가 5일 전국 부안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마을) 부문에 알토산 정보화마을(위원장 안창언), 개인 부문 김시영 프로그램관리자(알토산 정보화마을), 개인(공무원) 부문에 강명일 정보화지원과 주무관이 선정돼 행정차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역량 상승 부문에 성산읍 수산정보화마을(위원장 김석범)이 선정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알토산 정보화마을은 2014년부터 3년 연속 발전마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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