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빨래방에서 이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7)을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15분께 서귀포시내 모 빨래방에서 시가 50만원 상당의 거위털 이불 1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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