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이 오는 8일 제주도지부 현판식에 김종필 총재가 직접 내도하는등 대선을 앞두고 조직정비 및 자민련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또한 자민련은 이날 도지부 현판식과 함께 내각제추진위원회 현판식도 함께 가져 내각제 분위기도 북돋울 계획이다.
특히 김 총재는 내도후 13일까지 5박 6일간 제주에 머무르면서 올해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 등에 따른 정국 구상에 나설 예정이어서 설 연휴후 김 총재가 어떤 카드를 내놓을지 벌써부또한 지난달 22일 제주도지부장에 임명된 강봉찬 전 북제주군위원장도 도지부 현판식을 계기로 제주에서도 당원 확보 등 세 불리기에 나설 방침이다.<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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