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공사현장에서 어닝(천막)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7)를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40분께 서귀포시내 모 리모델링 건물 외벽에 설치된 시가 100만원 상당의 어닝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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