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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북부·동부 폭염주의보 발효
한 권 기자
입력 2017-07-16 (일) 11:23:28 | 승인 2017-07-16 (일) 11:23:53 | 최종수정 2017-07-16 (일) 14:41:49

제주지방기상청은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와 동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에서 무더운 기류가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북부와 동부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제주시 기온은 31.1도, 서귀포시는 29.0도이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는 날씨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하며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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