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금융환경 조성"
▶ 아라새마을금고

아라새마을금고(이사장 강순명)가 18일 창립 38년을 맞는다.

1979년 아라동 지역 내 유일한 금융기관으로 문을 연 아라새마을금고는 주민들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택지 개발에 따른 지역 성장에 발맞춰 회원들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를 향상하는 한편 지역사회 환원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신축회관을 건립하고 있다.

강순명 이사장은 "품격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해 고객 중심의 투명한 경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702-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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