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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단합해 반드시 우승"
특별취재팀
입력 2017-07-20 (목) 14:08:37 | 승인 2017-07-20 (목) 14:09:19 | 최종수정 2017-07-20 (목) 21:19:45

25회 백록기 첫골 중경고 3학년 유대오 선수

"마지막 대회에서 '첫 골'을 넣게 돼 기쁩니다. 주장으로써 팀을 이끌어 반드시 우승하겠습니다"

제25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1호골'의 주인공인 유대오 선수(서울 중경고 3)의 상기된 목소리는 '팀 승리'와 '대회 첫 골'의 기쁨을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유대오는 예선 첫 날인 20일 중문구장에서 열린 경기 의정부 FC와 예선 첫 경기 전반 14분에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첫 골의 기세를 몰아 후반 6분에도 또 한번 골을 성공시켜 6-0으로 1승(승점 3점)을 챙겼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팀내 공격과 수비 모두 책임지는 유대오는 "연습경기에서 팀 성적이 좋지 않아 걱정했다"며 "뜻하지 않게 첫 골을 넣어 경기가 잘 풀린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4학년때 감독의 스카웃으로 축구를 시작했다"는 유대오는 "2년전 백록기 축구대회에 저학년 경기로 참가했다. 올해 다시 백록기 출전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유대오는 "가장 좋아하는 구자철 선수처럼  여유있고 개성있는 플레이를 하는것이 목표다"며 "첫 단추를 잘끼운 만큼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취재팀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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