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소년수련관은 다음달 5일부터 1박2일 동안 제주시 비자림청소년수련원에서 '제7회 청소년 인문학 캠프-디자인(人) JEJU!'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캠프 참가자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만남의 시간 '우리는 하나' 팀빌딩 활동, 베스트셀러 총각네 야채가게 저자 김영한 작가의 '제주는 기회의 섬' 특별 강의, 향토-우리가 몰랐던 제주음식 이야기, 환경-이야기가 있는 제주바다, 생태-제주 자연생태의 가치와 활용방법, 문화-랩으로 인문학 하기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제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jjyouth.jejusi.go.kr/) 또는 청소년수련관(064-728-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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