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1일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을 전개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 등 450명 21일
함덕해수욕장서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페르노리카 코리아(사장 장태범)가 '건강한 미래는 환경 보존에서 시작된다'는 철학을 제주에서 실천했다.

장태범 사장을 비롯한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 250명과 협력 파트너 및 대학생 자원 봉사자, 전문 잠수사 등 450여명은 21일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1일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을 전개했다.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지난 2016년 한국해양대와 함께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들은 이날 괭생이 모자반 제거와 수중 폐기물 및 해상 부유 쓰레기 수거 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웹툰과 게임 등을 캠페인에 접목해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1일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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