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5일 공사 현장에서 전선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3)을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새벽 2시께 서귀포시내 모 신축공사 현장의 건물 2층과 3층에 몰래 들어가 2회에 걸쳐 시가 90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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