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신서유기4')

'신서유기4' 이수근이 불경랩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베트남 북부 산악도시 사파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그는 사라로 떠나는 버스 안에서 "MC 주지와 함께한 이 시간"이라며 "내가 관세음하면 네가 보살을 외쳐"라고 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불경랩에 송민호는 추임새를 넣으며 춤을 췄고, 은지원은 센스 있는 선곡으로 버스 안을 즐겁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야간 기차 안에서 '신서유기'표 '크라임씬'이 진행, 멤버들은 인형 신묘한을 살인한 범인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며 범인을 물색했지만 실패했다.

이에 범인인 규현이 상금을 가져가자 처음부터 범인이 규현이라고 지목한 은지원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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