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무단횡단 논란에 갑작스러운 지적을 받고 있다.
김사랑은 26일 공항으로 향하던 중 빨간불에 횡단보도에 있는 사진이 찍혀 논란에 휩싸였으나 "파란불에 건너던 중 변경됐다. 매니저가 멈추라고 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녀가 매니저의 말을 들은 사실이 알려져 과거 한 매체에서 지인의 말을 듣고 행동했던 모습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그녀는 "주위에서 결혼하지 말라는 말이 대부분이다. 차라리 외지로 가서 남들을 위해 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남자들조차 여자가 아깝다고 하던데 나 스스로도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심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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