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구하라는 개인 계정에 신나는 분위기의 글과 '대마초'라는 추측을 낳았던 사진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녀는 이어 사진을 삭제한 후 호기심으로 인한 행동이었다고 밝혔으나 대중들을 쉽사리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 그녀가 과거 32억 규모 건물 매입과 오래된 주택 개조로 재테크를 했던 사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랫동안 아버지 옆에서 저축하는 습관을 배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평생 안정된 삶을 보장받을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스스로 대비책을 마련해 미래를 준비하는 게 맞는 선택인 것 같다"라고 재테크의 목적을 설명했다.
심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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