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펜션 (사진: tvN)

'누드펜션'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충북 제천에서는 지난 2008년 누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취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한 대표가 누드펜션을 다시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앞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년 동안 전국을 누비다 자비로 이곳을 지었다"라며 떳떳한 의도를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그의 당당함은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드러났다.

당시 그는 "곤란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많은 주의사항들을 지키고 있다"라며 건전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어 "간판만 다르게 걸고 속으로는 그룹 섹X, 스와핑 등을 하는 다른 동호회도 있다"라며 "해당 동호회 회원들이 모두 원해서 한 행동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해 논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