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최근 제주도의회 심의과정을 거쳐 의결된 조직개편안과 달리 교통항공국에서 공항확충지원단을 분리키로 해 뒷말이 무성. 

교통항공국장과 공항확충지원단장이 모두 3급 자리로 알려지면서 승진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부서를 분리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 

주변에서는 "정무부지사 소속 공항확충지원단이 교통항공국 하부조직도 아니어서 태스크포스팀으로 보기도 힘든 것 아니냐"며 "처음부터 신중하게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더라면 뒷말이 나왔겠느냐"'고 지적.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