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기내서 한정판매

제주항공이 제주의 향과 색을 담은 향초와 향수를 출시했다.

제주항공은 이달부터 기내 에어카페를 통해 '제주바다캔들'과 'Breeze J'(30ml) 향수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제주의 고둥을 활용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샐리 민씨(Sally Min)와의 협업을 통해 제주바다캔들을 제작했으며, 'Breeze J'는 국내 1세대 조향사인 정미순씨와 함께 개발했다.

제주항공은 제주바다캔들과 'Breeze J' 300개를 각각 1만5000원과 3만원에 한정 판매하고 있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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