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이란 소문이 퍼지면서 도내 관광업계가 기대했지만 해프닝.

광복절 전날이자 월요일인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토요일부터 광복절까지 4일간 휴일이 이어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정부는 사실무근이라 밝혔기 때문.

주변에서는 "올해 여름들어 관광객 유치가 예년같이 않아 도내 관광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며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한 가닥 희망을 기대했지만 해프닝으로 끝나 허탈하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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